코로나19의료진 번아웃

안녕하세요~~ 판다곰입니다.^^

 

코로나19팬대믹 장기화로 의료현장이 한계에 다다랐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대응 때문에 월 110시간이 넘는

초과 근무를 해온 인천 부평의 보건소 근무자가 과로사한

사건까지 발생했다.

코로나19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들은 

번 아웃을 호소하고 있다.

이들의 상태는 얼마나 심각한 것일까? <헬스조선 뉴스에서>

 

전공의 60% 가 번 아웃 경험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번 아웃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번 아웃 증후군

 

한 가지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마치 에너지가 방전된 

것처럼 갑자기 무기력해지는 증상을 뜻하는

심리학 용어입니다.

아직 질병으로 분류되지 않았지만

2019년 5월 세계 보건기구의  제11차 발표에서는

번 아웃 증후군을 직업 관련 현상으로

포함하면서 

"성공적으로 관리되지 않은 만성적 직장 스트레스"로

정의했습니다.

주요 특징은 에너지 소진의 느낌

일에 대한 심리적 괴리감 , 일에 대한 부정적인

감저의 증가, 업무 효율의 저하가 있습니다.

번아웃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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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아웃은(Burm-out)은 타버리다, 소진하다 라는

뜻으로 

번 아웃 증후군은 정신적, 신체적 피로로 인해

무기력 해지는 증상을 뜻하는

심리적 용어입니다.

 

 

번 아웃 증후군의 증상은 

우울증과 자기혐오 등 다양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한 가지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갑자기

모든 에너지가 소진되면서 극도의 무기력증에

시달려 업무에 적응 하지 못 하는

경우 번 아웃 증후군으로

볼 수 있습니다.

 

번 아웃 증후군이 심해질 겨우 수면장애나 우울증

심리적 회피와 같은 증상뿐 아니라 고도한 소비를 하거나

알코올에 의존하는 등 자기 통제가 어려워

지기도 합니다.

감정적으로 심한 무기력과 허무감을 가지게 되어

출근을 거부하거나 갑작스럽게 사직하기도 합니다.

 

최악의 경우 충동적인 자살이나 돌연사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번 아웃 증후군의 원인

 

직장에서의 과도한 업무와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번 아웃 증후군의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많은 시간을 일에 몰두했지만 기대한 보상을 얻지 

못하고 좌절감을 느끼는 경우에도

번 아웃 증후군의 

원이 이 되기도 합니다.

번아웃증후군

특히

감정 노동자 나전 문성이 필요한 까다로운 직종,

교사나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사회적으로

도덕적 수준에 대한 기대가 높거나 업무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일수록 번아웃 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반응형

 

우리나라의 경우 OECD 국가 중 2위에 해당하는

긴 노동시간으로 인해 번 아웃 증후군이 나타나기

쉬운 환경입니다.

번 아웃 증후군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휴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운동이나 여행 등의 

취미생활도 번 아웃 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모든 의료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아직 많이 미숙하지만 이렇게

찾아 주시고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 임사 드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댓글과 구독,❤은

저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 사 합 니 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