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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 한줄의 위로16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안녕하세요~~ 판다곰입니다.^^ 오늘도 책 내용을 공유하고자 몇 자 적어 봅니다. 찬구, 내가 선택한 가족 친구라는 이름의 탈을 쓰고 이 관계를 악용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힘들 때 외면하지 않는 사람은 드물지만, 잘됐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은 더욱 적다. 친구가 성공 했을때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지 않는 것은 친구가 실패했을 때 동정심을 갖지 않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더 나아가 내가 잘 풀릴 때는 가까이 지내다가 어려울 때 외면한다면 정말 그를 친구라 말할 수 있을까? 힘들다고 말했을 때 무슨 일 있냐며 바로 전화를 해주거나 달려오는 친구 나에 관한 안 좋은 소문이 돌 때 내게 사실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는 친구 솔직한 심정을 말할 수 있고 의견 차이를 인정하며 서로를 진심으로 존중 할 .. 2022. 1. 4.
나를 싫어하는 사람을 대하는 자세 안녕하세요~ 판다곰입니다. 요즘 읽고 있는 책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책 내용을 잠시 소개해 드릴게요^^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 대하는 자세 사람을 좋아하는 데 이유가 없듯, 싫어하는 데에도 구체적인 이유가 없다 조금 전까지 당신과 정답게 이야기했던 사람, 방금 막 웃으면서 헤어진 그 사람이 속으로는 당신을 싫어할 수도 있다. 겉으로는 살갑게 대해도 뒤돌아서자마자 당신의 험담을 시작하맂도 모르는 일이다. 아무 이유 없이 남을 험담하는 것이 습관하된 사람과는 처음부터 거리를 두고 지내는 편이 낫습니다. 뒤늦게 알았으면 그때부터 거리를 두고요 몸도, 마음도 최대한 멀리하는 것이 좋아요 쌈달가이 될 것이 아닌 이상 말이죠.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중에서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아무리 잘 해주고 잘 보이려고.. 2022. 1. 3.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안녕하세요~~ 판다곰입니다.^^ 2022년 계획중 책 읽기를 오늘 부터 시작 했네요.ㅎㅎ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2018년 출간 한 작품입니다. 열정 과잉 사회로부터 독자를 구했다는 평을 받았다고 하네요. 물론 저는 열정 과다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삶의 편안함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몇장 읽지 않았지만 공감 되는 부분이 있어 책 내용을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어디까지 공감해야 할까? 공감 능력이 결여된 사람만큼 주변 사람을 불편 하게 만드는 유형이 없다. 그렇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공감할 수 없는 상황에서 누군가 공감을 바란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난감하다. 나는 최대한 좋은게 좋은 거라며 상대의 입장을 해아리고 공감하려 애쓰지만 그런 내게도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이 있다... 2021. 12. 31.
부자와당나귀 의 기본적 귀인 오류 안녕하세요~~ 판다곰입니다.^^ 부자와 당나귀라는 동화를 다들 아시죠? 어느 날 아버지와 아들이 당나귀를 시장에 팔기 위해 걸어가는 도중에 첫 번째 만난 아가씨들이 당나귀는 편히 걷도록 하고 터벅터벅 걷고 있는 부자를 향해 비웃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하여 아들을당나귀에 태워 걸어갔습니다. 그러던중 몇 명의 노인들을 만나고 그 노인들이 아들은 편하게 당나귀를 타고 아버지는 걸어간다고 수근거렸습니다. 이에 아버지는 또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하여 아들은 걷게 하고 본인이 당나귀를 타고 가다가 또 다른 아낙들을 만났지요 그들은 또 어린 아들은 걷게 하고 아버지 혼자 타고 간다고 수근거렸습니다. 이에 아버지는 아 저 말도 맞는 것 같아 하면서 아들도 같이 태우고 시장에 가고 있었습니다...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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