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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다곰입니다.^^
오늘도 책 내용을 공유하고자 몇 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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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구, 내가 선택한 가족
친구라는 이름의 탈을 쓰고 이 관계를 악용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힘들 때 외면하지 않는 사람은 드물지만, 잘됐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은 더욱 적다. 친구가 성공 했을때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지 않는 것은
친구가 실패했을 때 동정심을 갖지 않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더 나아가 내가 잘 풀릴 때는 가까이 지내다가 어려울 때 외면한다면 정말
그를 친구라 말할 수 있을까?
<중간생략>
힘들다고 말했을 때 무슨 일 있냐며 바로 전화를 해주거나 달려오는 친구
나에 관한 안 좋은 소문이 돌 때 내게 사실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는 친구
솔직한 심정을 말할 수 있고 의견 차이를 인정하며 서로를 진심으로 존중
할 줄 아는 관계가 진정한 우정이다.
오랫동안 연락을 못한 친구들이
나의 무심함으로 속 좁음으로
그 들과 조금씩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전화번호를 누르고 마지막
통화 번튼을 누르기 전 고민에 빠지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네요.
물론 전화를 하고 만나면 잠시 어색함이
있겠지만 그리 오래가지 않아
예전처럼 욕도 섞어가며 이야기하게
되겠지요.
하지만
전 아직도 그 마지막 통화 버튼을
누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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