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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정보/건강

블랙아웃

by 판다곰 2021.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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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다곰입니다.^^

위드 코로나로 사적 모임도 늘어나고 다음 달이면 연말 모임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언제부터인가 술을 조금 과하게 마시면 블랙아웃

이른바 필름이 끊기는 증상이 잦아지고 있어요

중간중간 끊기는 것이 무슨 실수를 하지 않았나

쓰린 속 달래랴~  술 마신 다음날 이중고를 겪고 있습나다,

이러한 증상이 잦으면 알코올성 치매를 

의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알코올성 치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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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 원 인
∗ 증 상
∗ 치료& 주의사항

🔹  알코올성 치매 원인 🔹

알코올성 치매는 전체 치매 환자의 약 1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알코올성 치매는 술을 과다 섭취로 인해 우리 뇌의 기억을

관장하는 영역이 손상을 입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초기에는 뇌 기능에만 약간의 문제가 생길 뿐이지만

뇌 손상이 반복되어 알코올성 치매로 발전하면 뇌의 구조에도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몸의 균형과 조화로운 운동을 유지시키는 소뇌에도 위축이

나타나게 되며 이로 인해 떨림 , 보행 시 비틀 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소주

🔹  알코올성 치매 증상 🔹

알코올성 치매의 대표적인 증상은 흔히 말하는 

필름이 끊김 또는 블랙아웃 현상입니다.

블랙아웃이란 음주 중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현상입니다. 술을 마신 후 어떻게 귀가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거나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블랙아웃은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술을 마시는 사람에게

흔히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잦은 술자리 피곤한 사태에서 음주, 공복 시 음주 등이 블랙아웃의

위험을 높여주는 요인입니다.

이러한 블랙아웃 현상이 오래 반복되면 장기적으로는

뇌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켜 치매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회식

알코올성 치매의 또 다른 증상은 

폭력적 성격의 변화입니다. 뇌의 앞부분에 있는 전두엽은 감정과

충동을 조절하는 기관입니다. 알코올에 의해 손상될 수 있어

술을 마시면 공격적으로 변화 거나 폭력성을 보이는 경우 

주폭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알코올성 치매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또 다른 증상으로는 기억장애가 있습니다.

초기에는 최근에 발생한 사건을 기억하지 못하는 양상으로 

나타나지만 명이 점차 진행되면서 평소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던

일상생활을 하는 데에도 지장을 주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자주 발생하거나 지속되면 알코올성

치매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  알코올성 치매 치료&주의사항 🔹

알코올성 치매 치료

알코올성 치매가 의심된다면 전문의를 찾아 적극적으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즉시 술을 끊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ㅎㅎ

부득이하게 술을 먹어야 한다면

올바른 음주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한 듯합니다.

술을 마시는 속도를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많지 않은 양을 천천히 마시며 또 한 번 음주를 

한 뒤에는 뇌세포와 간이 회복될 시간(72시간) 정도

금주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알코올성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음주 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능하면 술을 마시지 않는 게 좋겠지요^^

음주 시 물을 자주 마시고 과일, 야채 등 수분이 많은 안주를 먹는 게 좋습니다.

술을 썩어 마시지 말고 한 가지로 주~욱 가는 게 좋습니다.

공복에 술을 마시는 것을 피하며 술잔은 한 번에 비우지 말고 나뉘어 마십니다.

음주 중 흡연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흡연 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가

간으로 공급되는 산소를 차단하여 해독력을 떨어뜨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댓글과  구독❤은

저의 성자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 사 합 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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