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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정보/건강

돌발성 난청

by 판다곰 202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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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다곰입니다.^^

 

요 며칠 힘들어서 그런지 안 들리던 이명이 들리기 시작하네요~~

걱정이 되어 이것 저것 알아보던 중

돌발성 난청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  목  차  —
∗ 정 의
∗ 원 인
∗ 증 상
∗진단&검사
∗ 치 료

 

🔹  정  의 🔹

돌발성 난청은 순음쳥려검사에서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 이상의 청력손실이 3일 내에 발생한 감각신경성 난청이며 때로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이명) 귀가 꽉 찬 느낌(이충만감) 현기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한쪽 귀에서 발생하며 주로 30~5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연간 10만 명당 10명 이상이 이 병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이명

🔹  원   인 🔹

돌발성 난청은 대분은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치료에 대한 반응이나 예후가 많은 만큼 원인 또한 다인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된 원인으로 알려진 것은 바이러스 감염 또는 혈관장애이고 그 외 외우막 파열 자가면역성 질환 청신경종양 및 기타 원인 (외림프 무공, 당뇨, 척추 동맥 손상, 급작스러운

소음 노출 등) 이 있습니다.

귀의구조

🔹  증   상 🔹

확실한 원인 없이 감각 신경성 난청이 수 시간 또는 2~3일 이내에 갑자기 발생하고 이충만감, 또는 이명, 현기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한쪽 귀에만 나타나기 때문에 전화 통화를 할 때나 옆에서 이야기할 때 좌, 우가 소리 크기가 다르게 들리기도 합니다.

돌발성 난청이 조기진단이 필요한 이유는 귀에서 나타나는 이상 증상이 뇌종양의 동반 증상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돌발성 난청환자 535명의 뇌 MRI 영상을 분석해보니 3.4%에 해당하는 18명에게서 귀 인접 부위에서 뇌종양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들은 난청 증상 이외에 뇌종양을 의심할만한 증상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  진단&검사 🔹

돌발성 난청의 진단은 치료 가능한 원인들을 차례로 제외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됩니다.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면 예후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증상이 나타난 후 경과된 시간과 최근의 육체적,

정신적 활동, 동반 증상 등이 중요한 원인이 되고 과거의 병력은 난청의 위험인자를 검색하는 데에 유용합니다. 기본적으로 청력검사 정밀 청력검사를 시행하여 난청의 정도를 알고 다른 원인 질환 등을

감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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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   료 🔹

원인불명의 돌발성 난청에 쓰이는 치료제 중 유일하게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것은 스테로이드, 그 외 혈액순환 개선제 혈관 확장제 항바이러스제 등이 있습니다. 또한 추정되는 원인이나 증상에 따라서 고막 안쪽에 스테로이드를 직접 주사하거나 수술적 요법 등으로 치료합니다. 이 모든 치료는 입원하여 절대 안정을 원직으로 하며 치료와 함께 청력검사를 통해서 치료 경과를 관찰합니다.

아직 많이 미흡하지만 이렇게 찾아 주시고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댓글과  구독

은 저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  사  합  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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