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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정보/건강

과만성 대장 증후근을 아시나요?

by 판다곰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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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다곰입니다.~~

중요한 순간이나 긴장을 많이 하거나 간혹 아무런 전조 증상 없이

복통등이 밀려와 식은땀이 나며 닭살이 돋고 참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을 경험하신 적이 있나요?

전 가끔 그러거든요~~

작년 공인중개사 시험 시작 후 1시간 만에 찾아온 복통으로

인해 시험을 망친적이 있기도 합니다.

장거리 운전하게 될 경우 휴게소 나오자마자 찾아오는 복통

출근길 갑자기 찾아 오는 복통 등

저를 곤란하게 만드는 복통

왜 이렇까요?

그것은 바로 "과민성 대장 증후군 " 때문이라 합니다.

🔹 정 의 🔹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장관의 기질적 이상 없이 만성적인 복통 또는

복부 불편감, 배변장애를

동반하는 기능성 장 질환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 원 인 🔹

명확한 원인은 밝혀진 것은 아직 없다고 합니다.

다만 대장의 운동 이상, 감각이상, 뇌. 장관 상호작용, 감염 후에도

지속되는 저등급 염증, 면역체계 이상,

장내 미생물 무리의 변화, 유전 소인, 정신사회적 요인 등이 제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서두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거나

긴장을 많이 하거나 과로, 불면 등이 작용을 하는데

정신적인 문제도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 증 상 🔹

소화기 증상을 원인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약 30% 가 과민성 장 증후군으로

진단될 만큼 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주로 배변장애, 복통, 복부 팽만감, 대변 내 점액 등이 있으며

소화기 증상 이외에도 두통, 월경불순, 배뇨장애, 심계항진, 불안

초조, 우울 등이 잘 동반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특정 음식 섭취나 스트레스에 의해

악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 진단&검사 🔹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생화학적, 구조적, 이상으로

설명할 수가 없어 어떤 한 가지 특수 검사로 진단

할 수 가 없습니다.

진단을 위해서는 경고 증상의 유무를 판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다만

50세 이상에서 증상이 처음 발생한 경우

혈변 채중 감소, 빈혈 등이 동반되거나 대장암 혹은 염증성 장질환의

가족력이 있을 때에는 기질적 질환의 동반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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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 료 🔹

치료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환자가 본인의 질병 잘 이해하고 대장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편안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약물 치료로는 장의 예민도를 떨어뜨리는 진경제, 변비에

효과적인 부피형성 완화제( 수분을 흡수해 대변의 부피를

늘리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약) 등의 약제를

사용하며 약간의 신경안정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 예방 방법 🔹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먼저 자신의 주요 스트레스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며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걷기는 장 운동을 활성화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므로

산책이나 조깅 등이 좋은 치료 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한 음식을 섭취한 후에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을 유발하는 음식을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고지방 식품, 술, 담배, 커피, 등을 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아직 많이 미흡하지만 이렇게 찾아 주시고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댓글과 구독 ❤ 은

저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 사 합 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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