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판다곰입니다.
14일 오늘은 대한 안과협회가 정한 제51회 눈의 날입니다.
눈 건강을 위해서는 안저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은데요
그 이유는 바로
실명까지 이르는 응급질환 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그대표적인 예로 망막박리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 차 —
망막박리의 정의
망막박리의 원인
망막박리의 증상
망막박리의 진단& 치료
🔹 망막박리의 정의 🔹
망막박리는 망막색소피층으로부터 신경망막층이 유리체강 쪽으로 분리되는 질환으로서
분리가 일어나는 원인에 따라 열공성,견인성,장액성등 세 가지로 분류됩니다.
열공성 망막박리는 망막의 구멍을 통해서 유리체 액이 신경망막층 아래로 유입됨으로써 분리가 일어나며
견인성 망막박리는 망막과 우리체 사이에 증식 섬유혈관 조직이 생겨서 신경망막을 유리체강 쪽으로
견인함으로써 발생합니다.
마지막으로
장액성 망막박리는 대게 맥락막 쪽에서 망막색소 피를 통해서 장액이 유입되어 나타나는데
망막 혈관종이나 코우츠 병과 같이 망막혈관에서 새어나간 장액이 신경망막층
아래로 유입되어 발생되기도 합니다.
🔹 망막박리의 원인 🔹
열 고성 망막박리는 망막과 구멍을 통해서 유리체 액인 신경망막층 아래로
유입되면서 분리가 일어납니다.
견인성 망막박리는 망막과 유리체 사이에 증식 섬유혈관 조직이 생겨서
신경망막을 유리체강 쪽으로 견인함으로써 발생합니다.
장액성 망막박리는 대게 맥락막 쪽에서 망막색소상피를 통해서 장액이 유입되어 나타나는데
망막 혈관종이나 코우츠 병과 같이 망막혈관에서 새어나간 장액이
신경망막층 아래로 유입되면서 발생되기도 합니다.
🔹 망막박리의 증상 🔹
열공성 망막박리는 후유리체 박리 및 유리체 출혈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후유리체로 인한 전구증상으로 날파리증과 광시증이 대표적입니다.
실 같은 점 떠다니는 거미줄, 그림자 또는 검은 구름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되는 날파리증은
시신경유두부에 부착되었던 신경교조직이나 농축된 유리체 또는 동반된 유리체 출혈이
후유리체 박리로 인해 자유로이 유리체강내에 떠다니고 환자가 이를 자각하는 것이다.
후유리체 박리의 초기에 유리체가 감각신경망막을 견인하면 기계적 자극에 의해 불빛이 번쩍이는 듯한
광시증이 나타나는데 이는 망막열공이 발생한 겨우 더욱 심해지므로 광시증이 약화되면
망막열공의 발생을 의심하여야 합니다.
광시증은 주로 망막열공 또는 망막박리가 발생한 위치와 관계없이 주로 이측 시야애 나타납니다.
망막박리가 적도부보다 앞쪽에 국한된 전임상 망막박리는 시야 장애가 대게는 없지만
적도부의 뒤쪽으로 망막박리가 확대되면 지야 장애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검은 커튼이 드리운 듯하게 천천히 중앙 쪽으로 진행하면서 망막박리의 위치와 반대 방향의
시야장애를 호소합니다.
예를 들어 적도부의 뒤쪽으로 진행한 상이 측의 망막박리가 있을
때
환자는 하비 측의 시야장애를 호소하게 됩니다.
또 다른 주요 증상으로는 중심시력의 저하가 있습니다.
망막박리에서 시력 상실 및 변형 시의 주원인은 황반 박리입니다.
🔹 망막박리의 진단 & 치료🔹
반응형
열공성 망막박리에서 안저검사의 목적은 우선 망막박리의 범위와 모양을 알고 존재하는
모든 망막열공을 찾아내며 황반과 시신경 유두의 이상 소견들을 기술하고 망막 앞 막 등으로 인한
망막의 왜곡이나 유리체 망막 견인 등을 자세히 파악하고자 함입니다.
이를 위하여 도상 검안경 검사 및 세극등을 이용한 안저검사
등이 시행됩니다.
망막박리 환자의 인저검사로서 전통적으로 직접 검안 경보 다간 접도 상검 안경이 널리 사용됩니다.
열공 망막박리는 반드시 수술로 치료하게 됩니다. 망막을 붙이기 위해 공막 돌륭술이나 유리체 절제술,
가스 주입술, 실리콘기름 주입술 눈 속 레에져등의 다양한 수술방법 중에서 필요한 수술을 하게 됩니다.
아직 많이 미숙하지만 이렇게 찾아 주시고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댓글과 구독, ❤ 은 저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 사 합 니 다. 💖💖
728x90
반응형
LIST
'홍보.정보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발성 난청 (28) | 2021.11.02 |
---|---|
과만성 대장 증후근을 아시나요? (25) | 2021.11.01 |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란 (13) | 2021.10.11 |
갑상선 기능 항진증 이란? (34) | 2021.10.10 |
뇌졸중에 대하여 (28) | 2021.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