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판다곰입니다.^^
오늘은 마라탕 도전기를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향에 약한 저이기에 망설여지기는 하지만
아이들의 성화에 어쩔 수 없이
마라탕에 입문하였습니다.
위치는
남양주에 위치한 대천부 훠궈입니다.
저는 처음인지라 딸아이의 조언에 따라
재료들을 골고루 담았습니다.
뭐 샤부샤부 비슷 한 음식이구나
생각을 하며
여러 가지 야채들과 어묵과 꼬치 등을 바구니에 담았어요^^
음식점 포스팅은 처음이라 사진이 많이 엉성하네요 ㅠ.ㅠ
다음에는 더 심도 있게
그리고 계획적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식탁으로 바로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여기서
계량을 하고 고기는 추가로 주문을 하네요
여기서부터 저의 상상은 깨어지기 시작
했죠. 이것은 샤부샤부가 아니다....
어쨌든 저는 양고기와 소고기를 추가했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천엽이랑 어묵, 등을 추가했습니다.
어!! 그런데 재료들을 식탁이 아닌 주방으로 가져가네요ㅠ.ㅠ
뭐지?
딸이 그냥 기다리면 가져다준다고 하네요^^
역시 전 촌놈인가 봅니다.. ㅎㅎ
기다리면서 블로그 댓글을 달다 보니
음식이 나오네요..
이건 뭐 잡탕 찌게인가요?
음식을 남기지 말자는 지론을 가지고 있어
배만 나오는 1인이지만
이 음식은 도저히 끝까지 먹을 수가
없어서 먹다가......
저 하나 희생해서 딸과의 데이트는
성공했었요^^
비록 많은 대화는 못했지만 같은 공간에
같이 있고 웃어 주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는 절
발견하게 되네요^^
이런 것이 딸 바보인가요??
딸이 보내준 사진입니다.^^
자기의 최애 음식이라 나네요 ㅋㅋ
어떤 유튜브가 마라탕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 본 사람이 없다고 하던데.......
전 두 번은 안 먹을 듯합니다.ㅋㅋ
이건 뭐 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요기 음식점과도 전혀 상관없고요..
괜히 저 때문에 맛없는 집이라고
소문나면 안 돼요^^
안 먹어 본 음식이라 도전은 했지만
역시 저에게는 안 맞는 음식입니다.
다음에는 더욱 정성스러운 포스팅으로
음식을 소개해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