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님달님> 문간에 발 들여놓기

안녕하세요~~ 판다곰입니다.^^

"심리학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세 번째 이야기
<해님 달 님> 이야기입니다.

호랑이가 고개를 넘을 때마다
어머니에게 떡, 팔, 다리
등을 얻어냈던 이야기
ㅋㅋ
다들 아시는 이야기죠

 

교활하고 악랄한
호랑이는 어머니로부터
모든 것을 빼앗아갔다.
그런데 호랑이는
어머니를 절대 통째로
잡아먹으려고 하지 않았다.
대신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것부터 차례대로

 

하나씩 손에 넣었다.
호랑이는 어머니가 고개
하나를 넘으면 어머니의
팔 하나를 요구했고,
다음 고개에서는 다리 하
나를 달라고 했다.
즉
호랑이의 요청은 순차
적 인 단계를 밟고 있다.

 

 

  상식적으로 자신의 왼팔과 오른팔을 달라는
상대방의 요구를 들어주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어머니를 어리석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우리도 이와 비슷한
일을 당하곤 한다.
호랑이가 사용한 설득의
기법 때문에 말이다.
그 기법이란 바로
‘문간에 발 들여놓기 기법'이다.
문간에 발 들여놓기
기법은 상대방의 허락
을 얻을 수 있는 일종의
설득 기술이다.
방법은간단하다.
먼저 상대가
거절하지 않을 법한
작은 요구를 한다.
만약 상대가 이 요구를 들어
주면, 다음에는
더 큰 부탁을 해서 이번에도
상대방이 허락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 기법과 반대되는

기법은  "면전에서 문 닫기"
입니다.

반응형

면전에서 문 닫기 기법은

‘상대방이 나의 요구를
거절할 때 부탁한 사람
앞에서 문을 쾅 닫는
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면 문을 닫은
사람은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뒤이은 작은 부
탁을 상대적으로 잘 들
어주게 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설득할 때
적용해봐야
할 듯 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렇게 찾아주시고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댓글과 구독, ❤은
저의 성장의
큰 도움이 됩니다.

 

 

감 사 합 니 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