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팔이 소녀> 의 방관자 효과

안녕하세요~~ 판다곰입니다^^

"심리학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내용 중 성냥팔이 소녀

이야기입니다.,

성냥팔이 소녀 이야기는 다들 아시죠?

동화 속 배경이 되는 날은 마침

한 해의 마지막 날이었어요.

보통 연말 에는 각종 행사가

열려 길거리에 축제 분위기로

북적거리기 마련입니다.

바로

그런 날 가엾은 성냥 팔이 소녀는 맨

발로 종일 성양을 팔러 다녔지만

성냥을 사준 사람은 아무도

없어죠?

그 이유는

바로

심리학의 방관자 효과

때문입니다.

그럼

방관자 효과 란 무엇이기에

추운 겨울날 추위에 떠는

성냥팔이 소녀를

아무도 도와주지 않은걸 까요?

방관자 효과란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목격한

사람이 많을수록 오히려 도움을

주는 사람은 적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내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이

도와주겠지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1964년 3월 미국 뉴욕의 한 주택가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졌는데요

당시 28살이었던 제노비스라는 여성이

밤늦게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자신의 아파트 앞에서 강도를 만나

살해되었다고 합니다.

강도는 35분 동안 그녀를 쫒았다니며

세차레나 칼로 찔렀는데.

이과정을 38명의 주민들이 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내가 안 해도 누군가 신고하겠지 하는

생각을 다들 하고 있어 결국

아무도 신고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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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방관자 효과를 막는 방법은

막연하게 도와주세요가 아닌

상대방을 꼭! 집어 도와 달라고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시

누가 119에 신고 좀 해주세요가 아닌

파란 옷 입은 아저씨 119에 신고좀 해주세요

그리고 노란 옷 입은 학생은

제세동기 좀 갖다 줘요,

라고 하면 더욱 빨리 신고와 응급처치가

이루어 지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