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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판다곰입니다.
이제 막 세상에 나온 신생아를 제외하고 모든 사람이 다 감염 되어있는 것이 있습니다.
물론 박멸또한 어렵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얼굴 위 털이 있는 구멍이면 어디든 들어가 있다가 밤만 되면 기어 나와 짝짓기를 하는 벌레 바로 모낭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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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충은 이미 사람얼굴을 자기 집이라 생각한다고 합니다. 모낭충이 사람과 공생하기 적합한 형태로 자신을 전환하고 있다는 유전자 분석 결과가 최근에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모낭충이란
사람의 모낭과 피지서에 기생하여 여드름을 일으키는 원인 가운데 하나로 여드름진드기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기생생물은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다른 생물체의 체표나 체내에 서식하며 이 생물체로부터 필요한 영양물을 섭취하는 생물을 말합니다. 피지선은 피부에 있는 기름을 생성하는 작은 샘으로 손바닥과 발바닥을 제외한 신체 모든 부위에 분포되어 있고 두피와 얼굴에 가장 많이 있습니다.
모낭충은 지방질인 피지와 노폐물을 영양분으로 섭취하면서 기생합니다. 사람외에 개나 가축에게도 발견되기도 합니다. 개의 경우에는 모낭충증을 일으킵니다. 모낭충 제거를 위해 판매되는 화장품을 사용하다가 얼굴이 검게 변화되거나 얼굴 피부가 박피되는 피해사례가 보고 되기도 합니다.
모낭충은 모공속에 사는 진드기 일종으로 각질이나 호르몬, 피지 등을 먹이로 삼고 있어 피지가 많은 이마나 코 등에 서식합니다, 성충이 되어도 매우 작아 맨 눈으로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길쭉한 몸 위쪽에 4쌍의 다리가 있으며 입은 모공을 파고들기 위해서인지 뾰족하게 나와있습니다. 빛을 싫어하는 습성 때문에 밤에만 활동하며 밤에 짝짓기 대상을 찾아 다른 모공으로 움직입니다. 알을 낳은 후 7일이면 성충이 된다고 합니다.
개체수가 적적하게 유지되면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다고 합니다, 오히려 과도한 피지분비물을 막고 병원성 미생물이 싫어하는 환경인 약산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세안만 꼼꼼히 한다면 과도한 번식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번식하였을때는 뾰루지, 가려움증 악성 여드름 , 모낭염, 모공 확장 피부 늘어짐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모낭충 없애는 방법
앞서 말씀드렸드시 모낭충을 정말 박멸하기는 어렵고 적당한 개체수는 우리 피부에 좋다고 하지만 과하지 않기 위해서 없애는 게 좋을 듯하여 몇 가지 없애는 방법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모낭충 없에는 방법 첫 번째 세안 자주 하기입니다.
모낭충으로 인한 피부염이 의심이 된다면 자주 세안을 하여야 합니다. 세안할 때 식초를 물에 넣어 세안을 하게 되면 모낭충을 없애는 가장 탁월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낭충 없애는 방법 두 번째 햇빛 과 만나기입니다.
모낭충은 자외선을 아주 싫어해 햇빛을 받게 되면 모낭충이 죽게 됩니다.
자외선 자체가 피부에 안 좋다고 하는데 어쩌죠? ㅎㅎ
과거 방송된 채널A 프로 나는 몸신이다에 모낭충을 제거해주는 양배추 팩 세안법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이 팩의 장점이라고 합니다. 필요한 재료로는 양배추, 꿀, 달걀흰자라고 합니다.
만드는 방법으로는 양배추의 단단한 부위를 강판에 갈아서 즙으로 만들어 줍니다. 양배추가 소량이기 때문에 믹서기에 갈게 되면 양배추즙이 너무 묽어져 흠 착력이 떨어져 강판에 갈아야 한다고 하네요^^ 양배추 속 유황 성분은 피지 분비선에 흡수되어 과도한 피지 분비를 조절하고 모공 위로 올라온 피지 제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음 달걀은 흰자만 분리한 후 양배추즙 2스푼에 꿀 1스푼 달걀흰자를 넣고 섞어주면 끝이라고 합니다. 아주 쉽죠~
완성된 양배추즙 팩은 붓을 이용해 피부에 얇게 발라줄 때 피부 결을 따라 위로 올리며 발라 주면 피부 탄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눈가 주름 쌍꺼풀 등에는 주름 방지를 위해 바르지 않은 것이 좋으며 이마 턱, 코 등 등 피지가 맣은 곳에 3~4번 정도 더 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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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사 합 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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