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의 효능

안녕하세요~~ 판다곰입니다.

배추는 무, 고추, 마늘과 함께 우리나라 4대 채소

중 하나로 김치뿐 아니라 생으로 또는

말리거나 데치는 방법으로 

다양한 요리에 포함되기도 합니다.

배추

수분을 비롯해 칼슘과 칼륨,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배추는 재배시기나 

기간 등에 따라 다양한 품종으로

분리되고 있습니다.

 

재배시기에 따라

봄배추, 여름배추, 가을배추

겨울배추로 구분되지만

재배시기뿐 아니라 

재배기간, 지역, 형태에 따라 분류되는데

약  7가지  품종으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배추

🔹  배추의 효능  🔹

 

배추의 효능 첫 번째 이뇨 작용에 좋다.

 

배추는 수분 함유량이 약 95% 정도로

많아 원활한 이뇨작용을 도와주며

열량은  낮고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아

장의 활동을 촉진해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단

배추는 차가운 성질의 음식에 속하므로

만성 대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익혀서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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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의 효능 두 번째 감기 예방에 좋다.

 

칼슘, 칼륨, 인 등의 무기질과 함께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감기 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합니다.

배추의 비타민C는 열 또는 나트륨에

의한 손실이 낮기 때문에 국을 끓이거나

김치를 담갔을 때도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배추의 푸른 잎에는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배추의 효능 세 번째 암 예방에 좋다.

 

배추와 양배추 추출물은 생리활성 물질이 많아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았다고 합니다.

(한국식품영양학회지)

양배추의 효능에 대하여

 

배추와 양배추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폴 라보 노이드가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배추와 양배추 추출물을 간암, 위암, 등 암세표에

처리하고 배양하는 시간이 24시간에서 48시간으로

길어질수록 암세표 성장 억제 효능도 

늘어났다고 합니다.

 

🔹  좋은 배추 고르는 법  🔹

배추는 겉잎은 짙은 녹색을 띠는 것이 좋고

반으로 갈랐을 때 속잎은 노란색을 띠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배추

배추 뿌리는 크기가 작고 뿌리 주변이 단단한

것이 좋으며 줄기는 너무 두껍지 않아야 합니다.

만약

뿌리에 검은 테가 있는 것은 줄기가 썩은 것이므로

피해야 하며 배추를 들어 양손으로 눌러

봤을 때 단단한 느낌이 있는 것을 고릅니다.

 

마지막으로 

배추 활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배추 활용 방법  🔹

배추 활용방법으로는 다들 많이 아시는

김치, 배춧국, 전골 , 샐러드 등이

있습니다.

그중 배추전이 일품인데요.

지역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더라고요.

우선

경상도 배추전은

배추를 물에 잘 씻어서 말린 후  밀가루 반죽을

해서 바로 붙이는 방법이고요

전라도 배추전은 

배추를 한번 대쳐 준 후 밀가루 반죽을

한다는 차이가 있더라고요..

둘 다 먹어 본 결과 제 입맛에는

한 번 데친 전라도 방식이

입에 맛나더라고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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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사 합 니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