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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조한 피부

by 판다곰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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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다곰입니다.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얼굴이

무척이나 당기네요.

추운 겨울 피부관리법과 피부질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은 피부에 더 많은 보습이 필요로 하는 

계절입니다. 

겨울철 차고 건조한 공기와 더불어 추위를  피하기

위해 사용하는 난방기기가 공기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어 상대적으로  수분 함유도가 높은 피부에서

습도가 낮은 주변 환경으로 수분이 손실되기 때문에

건조해진 건조해진 피부는 각질이 제대로 떨어져 나가지 않고

피부에 남아  껍질이 벗겨지는 것처럼 하얗게 일어나게 되는데

이렇게 각질이 쌓이면 피부가 안 좋아 보이고 방치하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트러블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피부질환

 

피부 건조증 및 가려움증

피부 건조증은 피부에 수분이 부족한 상태로 각질이

비늘처럼 일어나 손으로 만졌을 때 거친 

느낌이 듭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피부가 찢어져서 상처가

생기기도 합니다.

피부가려움증은 피부를 긁거나 문지르고 싶은 증상으로

건조한 증상이 심해지고 가려움을 없애기 위해

지속적으로 긁거나 문지르는 것이 반복되면

피부가 붉어지고 홍반, 균열, 궤양, 두드러기, 색소침착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피부 건조증은 정강이 앞부분, 팔의 폄쪽

옆구리와 손등에 잘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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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

주로 영유아기에 시작하는 가려움을 동반하는 

만성 재발성 피부염으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대기오염, 서구화, 소아기 감염 질환의 감소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증가의 원인으로

추측된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피부는 대부분 건조하고

거친데 이는 피부의 고유기능인 피부 장벽

기능의 이상에 의해 표피의 수분 함유량이

감소하고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지질이 

부족해지기 때문입니다.

건조한 겨울철에는 피부의 수분을 주위로 뺏겨

피부가 더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자꾸 피부를 긁으면 원래의

피부병이 악화되게 합니다.

 

건  선

건선은 붉은색의 피부발진에 은백색의 갈질이

덮여있는 흔한 피부질환으로 대게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는 만성

경과를 나타내게 됩니다.

발진은 주로 대칭성으로 나타나며

무릎, 팔꿈치, 엉덩이, 두피 등에

잘생기기가 쉽습니다.

건선은

겨울에 악화되는 대표적인  피부질환으로

차고 건조한 기후에서는 악화되며

따듯한 기후에서 햇볕을 자주 쪼이게

되는 여름에는 호전됩니다.

건조한피부

지루성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은 피지샘의 활동이 왕성하여

피지 분비가 많은 두피와 얼굴

그중에서도 눈썹, 코, 입술 주위, 귀

겨드랑이, 가슴, 서혜부 등에 발생하여

장시간 지속되는 염증성

피부질환입니다.

가을과 겨울의 낮은 온도와 습도에서

증상이 악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촉촉한 피부 유지하는 법

 

아기피부

겨울철 적적 실내온도는 18~21도 이고 실내 습도는 

40% 정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난방과 단열 등이 잘 되는 건물의 경우

실내 습도가 기준치보다 낮을 수 있고 낮아진 실내 습도는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가려움과 

건조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실내 습도를 높이기 위해 가습기 사용이나

숯을 갖다 놓거나 녹색식물 키우기

미니 수족관 설치, 젖은 빨래 

널기 등이 있습니다.

 

우리 피부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우리 몸을 

보호하는 기능이며 이를 피부의 장벽 기능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특히

피부이 가장 바깥쪽에 존재하는 각질층은

강력한 보호막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피부 세포는 새롭게 만들어진 피부 세포에 밀려

위로 올라가게 되며 각질층에 도달한

피부 세포들은 납작하고 평평한 각질이라고 불리는

죽은 세표가 됩니다.

이러한 피부의 장벽(각질, 죽은 세포) 덕분에

외부로부터 유해물질이나 세균의

침입을 막고 피부의 수분 손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때를 미는 목욕보다는 샤워를 권장하며

저자극성의 약산성 세정제를 사용하고

샤워 직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커피, 홍차, 초콜릿 등에 들어있는 카페인과 

술, 탄산음료는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몸에 있는 수분을 빠져나가게 합니다.

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이 악화될

수 있어 섭취를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모직이나 털과 같은 작 극적인 직물은 피부를

자극해 가려움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댓글과 구독,❤은

저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 사 합 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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