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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정보/일반사

위드코로나

by 판다곰 202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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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다곰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위드코로나" 태스크포스

첫 회의를 열고 오는 10월 말 거리두기

완화를 정부에 제안 했다고합니다.

민주당은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률

70% 달성을 목표로 정부가

추진 중인  '단계적 일상 회복'

기조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 대비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뉴시스 뉴스 일부 발췌>

 

뉴스에서 위드 코로나 많이 떠드는데

무엇을 말하는지 잘 ~ 몰라서

위드 코로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드 코로나는 2020년 초부터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대두되고 있는 개념으로 코로나 19의 

완전 종식을 기대하는 것보다 

그에 대한 인식과 방역체계를

바꿔 코로나 19와의 공존을 준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코로나 19의 완전 퇴치는 힘들다는 것을

인정하고 오랜 봉쇄에 지친 국민들의

일상과 침체에 빠진 경제회복,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막대한 비용

및 의료비 부담 등을 줄이기 위해서

확진자 수 억제보다 치명률을 

낮추는 새로운 방역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개념입니다.

위드코로나

2020년 후반부터 코로나19 백신이 속속 개발돼 각국에서

접종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하지만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염력과

중증화  가능성이 더 높은 델타 등의 변이 바이러스가

잇따라 발생하고 심지어는 백신 접종을 완료

했음에도 감염이 되는 돌파 감염 사례가

나타나며 일각에서는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자는 위드 코로나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영국, 이스라엘 등 높은 백 신접 종률을

기록한 국가들에서는 기존의 방역 조치가

더 이상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된

방역지침을 완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국의 경우 2021년 7월 1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모임 제한

등의 방역 규칙을 완화해 '위드 코로나'

실험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코로나방역

위드 코로나의 필요성

 

델타 변이 바이러스 등 의 출현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2020년 10월경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알파(영국)

베타(남아공), 감마(브라질). 와 함께

세계 보건기구가 지정한 우려 변이 중 하나입니다.

2021년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행되면서 집단 면역으로의 과정이 이어지고 이에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으나

델타 변이 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새로운 상황이

열린 바 있습니다.

델타 변이는 기존 코로나19 백신으로 방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른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파 속도가 빠르고 더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 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델타 변이보다 더욱 전파력이 높은 

델타 플러스 변이에 이어

백신 효과를 무력화하는 것으로 알려진

페루발 람다 변이 등 잇따른 

변이 바이러스 출연은 코로나19 종식보다

는 공존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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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 감염 추정 사례 증가

돌파 감염은 정해진 백신 접종 횟수를 마치고 2주간의

항체 생성기간이 지난 후에도 다시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경우로 이는  기존 백신을 우회하는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백신 최종 접종자가

새로운 감염에 노출됐을 때

발생합니다.

실제로 돌파 감염 사례가 증가하면서 미국에서는

부스터 샷이 주장되고 있습니다.

부스터 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으로 예컨대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 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위드 코로나 선행 국가들의 상황을 살펴보면

방역 완화 이전보다 확진자 수는 늘고 있지만

사망자 수는 최소 절반 이상 줄어들고 있습니다.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감염이 되어도 중증이 되거나

치명적인 상황에 이르는 비율이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장영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위드 코로나는 한나라의 의료체계 역량이

현재 확진자 수를 감당할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위드 코로나라고는 하지만 

코로나 이전으로 복귀는 어렵습니다.

백신 접종을 마치더라도

각자가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 많이 미숙하지만 이렇게

찾아 주시고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댓글구독

저의 성장의 큰

도움이 됩니다.

 

 

감 사 합 니 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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