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연패 끝나는가?

안녕하세요~판다곰입니다.

판다

오늘은 프로야구 이야기를 잠깐 해보려고 합니다.

1982년 창단 이후로 팀명 변화 없이 40년간 이어온 삼성 라이온즈가 팀 최다 연패를 하고 있는데요 23일 현제 13연패 중입니다. 오승환이라는 대한민국 대표 마무리 투수를 보유하고 있지만 오승환의 블론세이브로 경기를 노치는 경우도 나오고 있어 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 물론 오승환 선수 때문에 지는 것은 아닙니다. 삼성팬들 오해하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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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은 삼성의 에이스 뷰케넌 선수마저 초반에 무너져 힘없이 경기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현제 6회 현재  8 대 0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오재일 선수가 2회에 에플러 선수의 2구를 받아쳐 2루타를 만들어 낸 후 김 재성 선수가 역시 애플러 선수의 6 구투심을  받아쳐 2루 주자 오재일 선수를 불러들여 선취점을 내었습니다.

또한 5회에 구자욱 선수가 2루타로 출루한 후 오재일 선수가 애플러 선수의 144km 투심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현제 3대 0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6회 현재는 키움 투수는 애플러에서 양현으로 교체된 상태이며 2 사후 3 타자 연속 안타 후 2 연속 밀어내기로 2점을 추가하였습니다. 오재일 선수가 싹쓸이 2루타를 날려 3점을 추가하였습니다.

현재 삼성의 마운드는 허윤동 선수가 5 2/3 이닝 동안 1 피안타로 잘 막아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삼성의 투 타의 조화로 13연패를 탈출할 듯싶습니다.

삼성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