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카페 소풍

안녕하세요~판다곰입니다.^^

봄나들이로 수원 광교에 위치한 카페거리에 다녀왔습니다.

냥카페

원래 이 곳은 카페거리 안에 위치한 미용실이었다고 합니다.

주위 상권에 맞게 카페로 꾸며지고 가게 한곳을 막아 미용실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계시다고 하네요~~

사장님이 가게 인테리어 작업도 손수 하시고 얼굴 또한 미남이시더라고요~~

사장님 사진은 초상권이 있어서...ㅠ.ㅠ

애견카페

냥이 이름이 콩이 까미 순이 인 듯합니다.

직접 키우시는 고양이 3마리와 길 냥이 1마리가 카페에 상주하는 듯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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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거리에서 유일하게 반려견, 묘와 동반 입장이 가능한 곳이라고 합니다.

카페 앞쪽으로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나 있고 화창한 날씨에 프리마켓 까지..... 맛있는 커피와 빵 한 조각 의 여유로운 하루였습니다.

산책로

카페거리

매뉴판

음... 좀 아쉬웠던 점은 가격에 비해 커피양이 조금 적다는것.....

아!!커피맛이나 디저트 맛은 좋았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