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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의 하루

화도낚시터

by 판다곰 2022.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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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다곰입니다.^^

오늘도 주말을 맞이 하여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화도낚시터

지난주 보다 날이 많이 풀려서 

수온이 그렇게 낮지 않아서 물도 얼지 않아

낚시하는 조건은 괜찮았습니다.

 

지난 한주동안 맹호 낚싯대 32대와 28대 

받침틀 틀채, 지등을 구입하고

들뜬 마음으로

오늘 조항을 다녀 왔습니다.

 

하지만

아~ 낚시가 무척 어렵구나를

오늘 다시 한번 몸으로 체험하고

돌아오는 하루였습니다.

 

떡밥 만드는 방법, 찌 맞추는 법 등을

유튜브로 단 시간에 배우고

갔으나 실전은 역시 힘들 더라고요,.

 

떡밥은 묽고 또는 되고

낚시 포인트는 재 멋대로 날아가고

찌 부력도 많은 것 같고

 

겨울철에는 부력이 낮은 것을 써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연장 탓하는 건 아니라고 하지만요  ㅋㅋ

 

앞으로 많이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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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화도 낚시터에서 낚싯대 1개 대여하여

낚시에 입문하였습니다.

옆에 계시던 조사님이 이것저것 

가르쳐 주셔서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입질은 조금씩 있었으나 역시

오늘도 손 맛은 보지를 못 했지만

여기저기서 손 맛보시는 분들은 

많이 계시더라고요~

 

 

지난번에 갔다 온 후로 낚싯대 정리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낚싯대가 얼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 오자마자

 다 분리한 후 수건으로 

깨끗이 닦아 주웠답니다.

 

전 오늘도 아들과 함께 물고기 밥 만

열심히 주고 왔습니다.

 

저도 다음에 갈 때는 손 맛을 보고 

오겠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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