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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잘 걸리는 10대 암 4

by 판다곰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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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판다곰입니다.

판다

 한국인이 잘 걸리는 10대 암 시리즈 4탄

한국인이 잘 걸리는 10대 암 4위에 해당하는 대장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 장 암

∗ 정   의
∗ 원   인
∗ 증   상
∗ 치   료 
∗ 예   방

대장암 이란

대장은 충수, 맹장, 결장, 직장, 그리고 항문관으로 나뉘며 결장은 다시 상행결장, 횡행결장 에스상 결장으로 나뉘는데 이 가운데 맹장,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 대장암입니다. 애장 암의 대부분운 선암 즉 점막의 샘 세포에 생기는 암이며 평활근 육종 같은 것이 원발성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대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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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의 원인

대장암의 원인으로는 우선 전체 대장암의 약 10~30%를 차지하는 유전성 요인이 있으며 우리가 스스로 조절하고 미리 원인을 피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는 환경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대장암에는 가족성 용종증과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이 있습니다. 가족성 용종증의 경우 20~30대에 잘 나타나며 95%의 환자는 45세 이전에 발병합니다.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음식 섭취가 있습니다. 특히 과다한 동물성 지방 섭취 및 육류 소비(특히 붉은 고기) 등이 대장암의 발생을 촉진하는 인자로 작용합니다. 

출처: 바른길내과 블로그

대장암의 증상

 

초기 대장암 환자들은 다른 고형암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별다른 자각 증세를 느끼지 못하다가 70% 이상 진행된 경우 증상을 느끼곤 합니다.

 

우측 대장암의 경우, 대장의 단면적이 넓고 소화물이 머무는 시간이 좌측보다 상대적으로 짧으므로 소화 장애 혈변 (검은색 변) 복통을 느끼게 됩니다. 우측 대장암이 진행되면서 무기력, 만성 실혈에 의한 빈혈 증상인 어지러움 빈맥, 숨이 차는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체중이 감소하거나 우측 복벽에 암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합니다.

 

좌측 대장암의 경우 대장이 비교적 가늘고 소화물이 잘 정체되어 배변과 관련된 증상이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혈변, 배변 습관의 변화, 잔변감 변 굵기 감소, 점액 변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외에 체중이 감소할 수 있으며 직장과 마주하고 있는 방광이 눌리면서 배뇨가 불편해지기도 합니다.

 

 

대장암의 치료

대장암은 종양의 크기가 아니라 조직 침투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을 결정하며 일부 조기 대자암의 경우 내시경적 치료가 가능하나 대게 수술과 항암 화학요법 혹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합니다. 

가장 근본이 되는 치료는 수술적 치료이며 항암제 치료는 수술 후 재발 위험을 낮추기 위한 보조적 항암 화학요법 전이나 재발이 된 환자의 생명 연장을 위한 고식적 항암 화학요법으로 나뉩니다. 진행성 직장암에서는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모두 시행하기도 합니다.

 

대장암의 예방

 

대장암의 예방으로는 규칙적인 운동으로 활동량을 높이고 금주하며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섬유소와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고 붉은 고기를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국가 암건진 프로그램에서는 만 50세 이상이면 1년 간격으로 분변잠혈 반응 검사를 하여 이상 소견이 나올 경우 대장내시경 또는 대장 이중 조영검사를 받도록 하고 증상이 없는 성인의 경우 45세 이후엔 1~2년 간격의 분변잠혈검사 또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따듯한 댓글구독, 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 사 합 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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