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4일차~~

안녕하세요~~ 판다곰입니다.^^

 

오늘도 달리기 성공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에

오늘도 달리고 들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로 4일째입니다. 여전히 같은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운동하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이제는 그분들과 마주쳐 지나가면서 눈인사 정도는

하고 지나가게 되네요~~

달리기

 

어제 도가니의 통증 때문에 약간의 걱정이 있었는데 다행히 오늘은 

괜찮아진 듯합니다.

하지만 몸 이곳저곳에서 쉼을  달라고 외치듯

통증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발목, 종아리, 허벅지. 가 채중을 못 이겨서 그런지

아니면 너무 오랜만의 운동이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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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심장 근육은 조금 튼튼해진 걸까요?

최대 심박수가 드디어 170 bpm으로 떨어졌네요. 이 정도면 뛰다가 심장 마비는

오지 않겠죠 ㅋㅋ

저 케이던스가 뭔지는 모르겠어요?

자전거로는 페달 수라고 하는데 80~90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는 것 같던데

달리기 에서는 기준을 모르겠네요. ㅎㅎ

달리기

 

달리기 상세 분석을 보면 대체적으로 좋게 나오네요.

내가 운동을 잘하고 있는지 분석을 해 주는 것 같아 좋아요~

저 강성이라는 부분이 훈련이 필요하다고 나오는데 저것 또한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주말에는 낚시 계획이 있어 운동을 잠시 휴업해야

할 것 같아요~~

몸도 마음도 휴식을 줘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 핑계 아닙니다........

달리기는 다음 주에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