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 uv 는 무엇 인가요?

안녕하세요~판다곰입니다.
네이버 에널리스틱이나 구글 애널리스틱 등에 들어가서 보면 pv  또는 uv  등의 이름으로 그래프가  있는데 pv는 무엇이며 uv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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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란

순 방문자 수(Unique Visitor)
순 방문자 수라고 하는데요 만약 지금 보시는 포스팅을 읽다가 링크를 타고 이전 발행 글을 읽는다던가  나가서 다른 포스팅을 읽었을 경우 매번 방문 카운터가 되는 것이 아니고 1번의 방문으로 카운터 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개인이 모바일, pc, 등과 같이 쿠키나 ip 주소가 다르게 접속하는 경우 uv 순 방문자 수는 늘어나게 됩니다.

PV  란

페이지 뷰(Page Views)

 

페이지 뷰(Page Views)는 사이트 중 ‘한 페이지’가 사용자의 요청으로 사용자 화면에 표시되는 ‘요청 수’를 세는 단위입니다.

쉽게 말해 페이지가 표시된 횟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에서와 같이 포스팅을 보다가 링크를 타고 이전 발행 글을 읽거나 다른 포스팅을 읽을 때마다 이들 페이지를 사용자가 클릭하여 요청하면 사용자의 컴퓨터로 그 내용이 전송되고 1PV 씩 증가하게 됩니다.

PV는 한 페이지의 열람 수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PV수가 증가한다면, 구글, 네이버, 다음과 같은 검색 시 평가가  높아져 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올라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순 방문자 수=사람 수’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쿠키나 IP주소가 달라지는 경우에는 이들 사용자를 신규 방문자로 잡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모바일 폰으로 다시 접속하면 쿠키가 달라져 2UV로 측정될 것입니다.



페이지의 장점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 PV
PV는 한 페이지의 열람 수를 의미하기 때문에 PV수가 증가한다면, 구글이나 네이버, 다음 같은 검색엔진의 평가 또한 높아져 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되고 더욱더 인지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PV는 사이트의 장점을 시각화하는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특정 서비스의 경우에는 대표적인 KPI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의 PV는 메뉴나 링크를 통해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거나 ‘콘텐츠 더보기’ 등의 특정 UI 장치들을 통해 늘릴 수 있으며, 같은 페이지를 반복적으로 새로고침 하더라도 PV 수는 증가하게 됩니다.


방문한 고객의 특성을 알고 싶을 때 봐야 하는 UV
블로그를 방문한 고객을 IP 주소나 쿠키 등으로 조합하여 식별하며 특정 기간 동안 웹 사이트를 방문할 때 ‘재방문’한 고객인지, ‘신규 방문’한 고객인지를 걸러냅니다.

 

신규 방문자도 중요하지만, 특히 재방문자는 자발적으로 방문한 경우, 비용을 들이지 않더라도 PV 수 증가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늘려나가야 하는 지표입니다

블로그 내 UV와 PV는 차가 크면 클수록 좋아요!
기본적으로 블로그 전체를 아울러 UV와 PV의 차가 클수록, UV 당 평균 PV가 높을수록 사용자가 ‘다른 페이지들도 궁금하니까 더 살펴보아야겠는걸?’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콘텐츠가 많은 블로그라고 평가 내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전체 상, 이 두 지표의 차가 거의 없거나 적다면 콘텐츠의 질이 나빠 다른 기사를 더 살펴보려 하지 않거나, 메뉴나 다른 페이지로 이동할 UI상의 접근성이 어렵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보편적으로 순 방문자 수(UV)와 PV가 상대적으로 크게 차이가 날 수록 많은 검색엔진들에서 ‘좋은 블로그’라고 높이 평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