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건강의학과 진료비 청구 하세요

 

안녕 하세요^^  판다곰 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에서
청년 정신과 외래 치료비를
연간 36만원 까지
지원 해 준다고 해서
알아 보려고 합니다.


만19-34살 청소년(청녀) 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연간
최대 36만원까지 정신과 외래 지료비를
지원 해준다고 합니다.

을해 사업은 청년 마인드 케어
(외래치료비 지원사업),
청년마인드링크 2개 부문으로 추진되며
도내 시군어 설치된 정신건강
복지센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청년 마인드 케어 사업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조현병, 분열형
및 망상성 장애 또는 기분(정동)장애로 5년 이내 최초 진단받은
청소년(청년)이 해당 됩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치료비
일부 본인부담금 중 진료비,
약제비, 검사비(H 급여포함) 등을
연간 최대 36만원 까지 지원한다.
치료를 받고  치료비를 낸 뒤
환자, 보호자(가족)가 주소지
관할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올해 1월 1일 부터 발생한
진료분  부터
소급 적용 해준다고 합니다.


2017년 보건복지부와 2018년 통계청 통계를 보면 정신장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연령대는 10 - 30대로 전체 연령의 8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청소년(청년) 정신건강증진사업을 마련해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14일에 발표 했습니다.

 

지원 기간:  2021년 1월 1일 부터 예산  
                       소진시 까지
지원 대상:  만 19세 부터 34세 까지인
                       경기도 도민  (주민 등록상)
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연일 폭염 으로 인해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강 챙기세요.